한국체대가 졸업생과 재학생을 포함해 올림픽 메달 100개를 달성했다.
한국체대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 태권도 80kg 초과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29회 졸업생 차동민이 동메달을 목에 걸며 통산 100번째 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개교 39년을 맞은 한국체대의 올림픽 메달 역사는 한국 스포츠의 올림픽 역사와 맥을 같이 한다. 한국체대는 1984년 LA올림픽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시작으로 역대 하계 올림픽 메달 총 247개 중 84개를 땀방울로 완성했다.
한국체대는 동계올림픽에서도 빙상스타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등을 앞세워 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목별로는 레슬링과 빙상이 각각 16개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태권도(15개), 배드민턴(13개)이 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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