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홈구장인 안필드 재개장을 앞두고 공사 상황을 공개했다.
리버풀은 4만5276석 규모의 안필드 증축 공사에 나섰다. 메인스탠드의 규모를 9000석 더 늘리기로 했다. 총 5만4000석 규모로 탈바꿈한다. 메인 스탠드에 최고층 좌석을 설치하는 것으로 규모를 늘리게 된다. 각 층마다 에스컬레이터까지 놓는다. 지난 시즌 이후 시작한 공사는 한창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힐스보로 참사 때 사망한 96명의 팬을 기리는 공간도 생긴다. 96 애비뉴라 불릴 이 곳에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비석도 세워진다. 리버풀은 메인스탠드 공사 상황을 타임랩스로 찍어 올렸다. 어느 정도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안필드 증축 공사로 리버풀은 떠돌이 신세다. 가장 최근 안필드에서의 경기는 5월 12일 첼시와의 경기였다. 이후 친선경기는 물론이고 올 시즌 초반에도 원정경기만을 다니고 있다.
리버풀의 홈구장 복귀는 9월 10일레스터시티아의 EPL 4라운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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