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대한체육회장이 통합 체육회장 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강 회장은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 제6차 이사회가 열리기 전 "처음부터 통합 체육회장을 할 뜻이 없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처음부터 뜻이 없었다. 새 통합 체육회장이 뽑힐 때까지가 나의 역할"이라고 했다. 강 회장과 함께 체육회 공동 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행 회장 역시 통합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
지난 3월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된 통합체육회는 10월5일 새 회장을 선출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서 당선된 유승민 위원이 체육회 당연직 이사로 선임됐다. IOC 선수위원 임기가 끝난 문대성 위원은 체육회 이사에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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