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7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 선거에서 김영순 전 송파구청장이 당선됐다.
오는 10월 대한체육회장 통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총 참석자 52명 중 34명의 찬성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으며 임기는 2020년까지다.
김영순 회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정무 제2차관, 대통령실 여성특별보좌관, 송파구청장 등을 거쳤다.
김영순 회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벽을 허물어 새로운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두 힘을 모아 나갑시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히고 롤러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박진열 기자 jinyu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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