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가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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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미란다 커가 올랜도 블룸과 그의 누드 사진에 대해 언급한 것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커는 인터뷰에서 "올랜도 블룸이 먼저 연락이 왔다. 그는 '좀 당황스러운데 굉장히 부끄러운 누드 사진이 보도될 것 같아. 당신한테 먼저 알려줘야 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며 문자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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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란다 커는 "블룸의 문자에 대해 나는 '음. 알겠어. 그런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거야? 정말 진지하게, 대체 무슨 생각이었어?'라고 꾸짖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올랜도 블룸이 연인 케이티 페리와 휴가를 즐기던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는데, 당시 올랜도 블룸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신 누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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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3년 이혼을 발표했다. 현재 미란다 커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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