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장애인 대표팀이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다.
한국 선수단은 5일(이하 한국시간) 리우패럴림픽 선수촌 내 광장에서 세르비아와 합동 입촌식을 했다.
입촌식에는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해 본부 임원과 유도 등 5개 종목 75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다만 경기가 임박한 선수들은 컨디션 관계로 않았다.
공식 트레이닝 시상복을 입은 선수들은 기수 이하걸(휠체어테니스)과 정재준 단장을 필두로 브라질 전통 음악에 맞춘 공연단을 따라 광장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리우패럴림픽 올림픽 빌리지 자네스 알카인 촌장과 브라질 시각 장애인 육상선수 출신 아드리아 산토스의 환영사를 받았다. 이어 태극기를 게양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을 파견했다. 금메달 11개 이상, 종합순위 12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북한 대표팀은 4일 리우데자네이루로 입국했으며 6일 오전 6시에 입촌식을 할 예정이다.
북한은 육상 5,000m 김철웅과 원반던지기 송금정 등 선수 2명과 임원 13명 등 총 15명을 파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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