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은 강했다."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선 곤살로 이과인(29·유벤투스)의 말이다.
유벤투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의 2016~2017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라운드에서 3대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유벤투스는 리그 6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이과인이 있었다. 이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이과인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6분 뒤 쐐기골을 꽂아넣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뒤 이과인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팀은 강했다. 뜨거웠고, 탁월했다"고 말했다.
리그에서 승리를 이어간 유벤투스는 15일 세비야(스페인)와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이과인은 "우리는 최선의 방식으로 UCL 조별리그 첫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며 "이것은 유럽에서 매우 중요한 경쟁"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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