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미래' 한찬희(19)가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별 중에 별'로 떠올랐다.
한찬희는 지난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36분 허용준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동점골을 쏘아올렸다.
프로축구연맹은 13일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건져내는 값진 동점골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기록한 한찬희를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했다.
전남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한 한찬희는 프로 첫 시즌인 올해 16경기에 출전, 팀 내 주전 공격수로 도약하고 있다.
최고의 공격수에는 산토스(수원)과 양동현(포항)이 뽑혔다. 산토스는 귀중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수원의 최근 5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탈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양동현은 10일 수원FC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베스트 미드필더에는 한찬희를 비롯해 권용현(수원FC) 이근호(제주) 송승민(광주)가 이름을 올렸다.
라운드를 빛낸 최고의 수비수에는 홍 철(수원) 요니치(인천) 레이어(수원FC) 이태희(성남)가 선정됐다.
최고의 수문장에는 전북의 막강 화력을 안정적으로 막아낸 이호승(전남)이 뽑혔다.
베스트매치에는 펠레스코어가 난 포항-수원FC전, 베스트팀에는 수원FC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K리그 클래식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되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K리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인 과제로, 축구계도 청년희망펀드 조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현대오일뱅크와 손잡고 펀드 조성에 힘을 보탠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린, 이수와 이혼 심경에 母도 뭉클…"너무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다니엘, '어도어와 330억 소송' 중 마라톤 완주 근황…핑크 러닝웨어 입고 밝은 미소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英과 16강전 경기시간 조정? 복부 강타 당한 기분" 아기레 멕시코 감독 격분[북중미월드컵 16강]
- 5.[월드컵 리뷰]'Mr.월드컵'음바페, 통산 19호골 폭발!→메시 1골차 추격…프랑스, 파라과이 1-0 꺾고 8강 진출, 모로코와 리턴매치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