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의 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8·팀강남 / 압구정짐)이 추석을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윤준은 지난 7월 질병으로 인해 당분간 치료에만 전념하기 위해 챔피언 벨트를 반납했다. 이윤준은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현재 몸 상태를 설명했고 "어떻게든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 믿고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윤준은 최근 병원 검사를 통해 원인불명의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신체 불특정 부위에서 혈관박리가 일어나 목 부위 동맥이 막혀 급성 뇌경색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증상 발현 후 신속한 치료를 받아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으로 재활 중이다.
ROAD FC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3을 개최한다. XIAOMI ROAD FC 033의 메인 이벤트는 ROAD FC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최홍만과 마이티 모가 대결한다.
또 12월 10일에는 김보성의 ROAD FC 데뷔전이 열린다. ROAD FC는 김보성의 데뷔전 입장 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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