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를 통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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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레스터시티 감독의 말이다.
레스터시티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벨기에 브뤼헤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클럽 브뤼헤(벨기에)와의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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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후 처음 나서는 UCL 무대였다.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결정적인 기회는 전반 5분 잡았다. 레스터시티는 전반 5분 만에 마크 알브라이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리야드 마레즈의 연솔골을 앞세워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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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라니에리 감독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완벽했다"며 "승리로 시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이다. 우리는 조별리그를 통과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레스터시티는 28일 홈에서 FC포르투(포르투갈)와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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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에리 감독은 "우리는 침착하지만 정말 좋은 시작을 했다"며 "선수들과 충전을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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