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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칼 라거펠트를 비롯한 패션디자이너들과 뮤지션, 예술가들이 앞다퉈 뮤즈로 꼽았을 만큼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지닌 키코는 페미닌한 드레스부터 펑키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시 키코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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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창 촬영중인 차기작 영화에 대한 이야기하면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어제 새벽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를 봤는데, 깊은 감동을 받았다. 대중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고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자기 인생에서 최고라 생각하는 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다."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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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예상 가능한 뻔한 행보는 거부하며, 자유롭고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독보적인 매력의 소유자 미즈하라 키코의 패션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0월호 (kr.dazeddigital.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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