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은행원들의 파업 참여로 고객들의 불편이 불가피해 보인다.
금용노조는 23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번 파업에는 최소 3~4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은 파업 규모에 따라 컨틴전시 플랜(예상치 못한 긴급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만들어 놓는 위기대응 계획)을 가동할 예정이나 대출 신청 등 업무를 미리 처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파업 참여를 독려하는 은행의 성과평가 관행을 고쳐야 한다"면서 "파업 참여시 가점을 부여하는 것은 단협의 취지를 왜곡하는 것"으로 파업에 참여한 은행원들이 노사 화합에 기여한 것처럼 간주되는 것은 은행 성과평가 제도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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