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27·아우크스부르크)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한국시각)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를 치렀다.
이날 선발로 나선 구자철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구자철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구자철은 왼쪽 다리에 붕대를 두른 모습이었다.
구자철 측은 "살점을 꿰매는 수술을 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구자철은 '괜찮다'는 말로 현재 상황을 전했다"고 말했다.
구자철은 올 시즌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아우크스부르크의 중심축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달 열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서는 등 대표팀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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