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강릉시청(승점 42)은 9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 경주한수원(승점 36)과 승점차는 6점차다.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승점차는 아니다. 정규리그 우승팀에게는 챔피언결정전 티켓이 주어진다. 강릉시청은 24일 대전한밭운동장에서 대전코레일과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22라운드를 펼친다. 만만치 않은 상대다. 대전코레일(승점 30)은 지난 라운드에서 '명가'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잡으며 4위로 점프했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대전코레일 입장에서는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이다. 올 시즌 두번의 맞대결에서는 강릉시청이 모두 이겼지만 이번 경기에는 강릉시청 수비의 핵 김민상이 빠진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4위 싸움도 계속된다. 대전코레일에 승점 1점 뒤진 5위에 위치한 창원시청(승점 29)은 24일 홈에서 2위 경주한수원과 격돌한다. 창원시청은 태현찬 임종욱 최권수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6위 김해시청(승점 25)은 23일 목포시청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해시청은 베테랑 정성훈을 앞세워 4위 추격을 노리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22라운드(23~24일)
목포시청-김해시청(목포축구센터·23일 오후 7시)
창원시청-경주한수원(창원축구센터·24일 오후 3시)
천안시청-용인시청(천안축구센터)
울산현대미포조선-부산교통공사(울산종합)
대전코레일-강릉시청(대전한밭·이상 24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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