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판 할 감독이 새 둥지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베르더 브레멘에서 감독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브레멘은 지난 18일(한국시각) 스크리프닉 감독을 경질했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크 바우만 단장은 '납득할 만한 경기를 보여주지 못해 경질 결정을 내렸다. 그 동안 팀에 공헌한 스크리프닉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경질 이유를 밝혔다. 현재 브레멘은 알렉산더 누리 2군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언론에서는 후임으로 판 할 감독을 유력하게 거론하고 있다. 독일의 '스포르트1'은 22일 '브레멘이 판 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일간지인 '함부르거 아벤트블라트'도 '이미 브레멘과 판 할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판 할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 경험이 있다.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었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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