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 이적을 제안했으나 단칼에 퇴짜를 당한 것으로 드러냈다.
스페인 스포츠지 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각) '혼다가 바르셀로나 측에 이적 제안을 했으나 거절 당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AC밀란에서 설 자리를 잃은 혼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기간 동안 여러 클럽과 접촉했고 그 중엔 바르셀로나도 끼어 있었다'며 '한 차례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바르셀로나 측은 단번에 거절한다는 입장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혼다는 AC밀란에서 250만유로(약 30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나 주전과 백업을 오가는 신세다. 스포르트는 'AC밀란은 적절한 제안만 들어오면 혼다를 내보낼 생각이었다'며 '혼다가 연봉에 걸맞는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만큼 방출은 당연하다는 생각이었다'고 지적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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