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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많은 법정물들이 안방극장에 선보여졌지만,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기존 법정물과는 다른 소재와 배경으로 흥미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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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파라치 언론이 확보한 통신기록과 정보 등은 스캔들이 터질 때마다 핵심 쟁점이 되고 있다. 뜨거운 이슈를 모았던 사건들이 법정물과 어우러지게 될 경우,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찌라시, 파파라치 언론 등 흥미로운 소재로 버무려진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기대되고 궁금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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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제작진과 배우들은 "공감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2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주진모는 "대중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분, 연예계나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풀어낸다"고 드라마를 설명했다. 또한 사무장 차금주의 성장과정 역시 시청자들의 공감과 희망을 불러오게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도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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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 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그린다. 9월 26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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