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25·트라브존스포르)이 콘야스포르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석현준은 24일(한국시각) 터키 트라브존의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콘야스포르와의 2016~2017시즌 터키 수페르리그 5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다. 이날 경기서 석현준은 후반 15분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하면서 쾌조의 몸상태를 증명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뛰어난 돌파력을 앞세워 상대 파울을 이끌어냈고, 프리키커로 나선 에르도안이 직접 골망을 흔들면서 결승골에 간접 기여하기도 했다. 이날 승리로 트라브존스포르는 3연패에서 탈출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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