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26·광저우)이 수술대에 오른다.
김영권은 24일(한국시각) 상하이 상강과의 2016년 중국슈퍼리그 경기 도중 부상한 뒤 그대로 들것에 실려 나왔다. 중국 소후스포츠는 25일 '김영권이 왼쪽 정강이 비골 골절상을 했으며 한국으로 돌아가 수술을 받을 계획'이라며 '재활엔 최소 6개월이 걸릴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영권은 남은 리그 일정 뿐만 아니라 내년 시즌 초반 복귀 여부도 불투명 해졌다.
김영권은 26일 발표를 앞둔 A대표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 4차전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릴 유력한 선수로 꼽혔다. 김영권의 부상으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선택도 변화가 불가피 해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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