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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마는 양다리 로맨스라는 설정답게 나리와 화신, 그리고 나리와 정원간의 다양한 키스장면도 등장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그 시작은 지난 4회 방송분중 병원로비에서 나리가 화신과 입맞춤한 것이 처음이다. 당시 나리는 이 키스와 함께 "3년간 짝사랑했던 마음을 끝내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는 오히려 화신의 마음을 흔들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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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9회에서는 나리와 정원의 기습 키스가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당시 나리와 화신의 사내 연애 소식에 이어 정원과 아나운서 금수정(박환희 분)의 대형 스캔들소식이 있었다. 이에 나리의 마음도 흔들렸지만, 그녀는 정원에게 "좋아해요 당신을"이라고 말하면서 진한 입맞춤을 나눈 것이다. 공교롭게도 이를 직접 목격한 화신은 질투가 폭발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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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드라마는 주인공간의 로비키스, 이마키스, 기습키스, 볼키스 등이 그려지면서 점점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청률 또한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7.3%(서울수도권 8.1%)로 시작했지만, 10회에서는 13.2%(서울수도권 14.8%)까지 오르는 등 매회 자체최고를 기록하며 수목극 최강자자리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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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관계자는 "'질투의 화신'이 다양한 키스를 통해 양다리 로맨스의 진수를 그려가면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향후에도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할 키스장면를 포함, 더욱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가 이뤄지면서 인기예보 또한 '맑음', 또는 '쾌청'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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