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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준영은 KBS 2TV '1박 2일', tvN '집밥 백선생 2' 등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중이며,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쳤다. 또 그가 소속된 4인조 밴드 드럭레스토랑은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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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준영 성폭행 혐의 첫 보도 당시 소속사 측이 "해프닝"을 강조하며 일단락되는가 싶었으나, 하루만에 여자친구와 관련된 영상 촬영을 인정한 사실이 밝혀지자 시청자들은 불편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연인 간에 촬영된 성관계 영상은 사적인 영역에 속한다지만, 그의 말처럼 동의를 받은 것이 아니라면 대중이 외면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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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의 전 여자친구는 지난 6일 정준영이 자신과의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자신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서울 성동경찰서는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사건을 지난달 24일 기소 의견으로 서울 동부지검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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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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