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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공항가는 길'을 향한 관심과 호평의 중심에 김하늘(최수아 역), 이상윤(서도우 역) 두 남녀가 있다. 극 중 두 남녀는 비슷한 종류의 아픔을 겪었다. 그리고 상대방의 얼굴조차 모르는 순간부터 서로 공감했고, 서로에게 위로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스치듯 몇 번의 인연을 지나쳤다. 그렇게 돌고 돌아 우연처럼, 운명처럼 두 사람이 마주한 곳이 '비행기'와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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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오늘(28일) 방송되는 '공항가는 길' 3회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 사진 속 최수아는 서도우의 작업실을 찾은 모습이다. 어둠이 내린 시각, 은은한 조명 아래 마주 선 두 사람의 표정에서 불안함과 애틋함 등이 엿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에 표정 하나만으로 인물의 감성을 담아낸 두 배우의 표현력 또한 감탄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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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놓쳐선 안 되는 것이, 최수아와 서도우가 함께 있는 공간이다. 두 사람은 지금껏 '공항', '비행기'에서만 마주했다. 한 차례 최수아가 서도우의 작업실 근처를 찾은 적이 있었으나, 그때는 서도우를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당시 서도우는 작업실 옥상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최수아의 뒷모습을 봤을 뿐이다. 최수아는 왜 서도우의 작업실을 찾아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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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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