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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를 남겨두고 '오뚝오뚝이', '터치플라잉'은 '인디언스타'를 맹렬히 추격했다. 그러나 초반부터 벌여진 격차를 좁히기는 어려웠다. '인디언스타'는 흔들림 없이 초반 스피드를 끝까지 유지하며, 4마신차의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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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스타'는 지난해 부경지역 1200m 거리 경주에서 1분 11초 2의 최고 기록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9월 9일(금) 열린 부경 1등급 경주에서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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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대상경주 우승을 거둔 임성실 기수는 "오늘 비가 많이 오길 바랐는데 경주 시작 10분 전부터 폭우가 내리더라"며 "승리로 가는 길이 한 발짝 가까워 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벅찬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15년 대통령배(GⅠ) 대상경주에서도 우승한 임 기수는 이번 경주를 포함해 총 11번의 대상경주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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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는 3만6000여 관중이 모여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날 총매출은 약 48억원을 기록했으며, 배당률은 단승식 22.4배, 복승식과 쌍승식은 79.5배, 255.2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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