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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대구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대구는 우승까지 1승을 남겨둔 상황에서 하위권에 머물러있던 충주를 만났다. 충주에 승리를 거두면 우승과 승격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대구는 1대1 무승부를 기록, 자력우승에 실패했다. 이후 마지막 경기와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를 놓치며 땅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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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킬러' 에델과 세징야가 골문을 노린다. 에델은 지난 시즌 충주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바 있고, 올 시즌 15라운드 충주원정 경기에서 수비 5명을 벗겨내고 50m를 드리블해 들어가 환상적인 득점에 성공했다. 세징야는 충주를 상대로 올 시즌에만 3골을 터트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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