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머니'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까지 뻗이고 있다.
목표는 바르셀로나 소속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이었다. 투란은 10일(한국시각) 터키 베야즈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한 클럽이 지난 여름 나를 영입하겠다며 5000만유로(약 622억원)의 이적료를 바르셀로나 측에 제시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나는 내 미래를 바르셀로나에 맡기기로 했고, 클럽도 이에 응하면서 제안을 거절했다"며 "고작 6개월을 뛰기 위해 갈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터키의 간판스타인 투란은 지난해 바르셀로나로 이적해 25경기서 4골을 기록하며 안착했다. 터키 대표팀에서는 94차례 A매치에 나서 17골을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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