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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레이첼 마론으로는 뮤지컬 디바 정선아를 비롯해 이은진(양파), 손승연이 트리플 캐스팅됐고, 카리스마 넘치는 로맨티스트 프랭크 파머에는 강렬하고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대명사인 박성웅과 이종혁이 더블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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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스크린과 TV를 누벼온 배우 박성웅이 프랭크 파머 역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적역이라는 평가다. 또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성황리에 마친 이종혁도 '보디 가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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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디 가드'는 1992년 개봉돼 박스오피스 4억 1천만 달러(한화 약 4천 9백억원)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히트했다.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사운드 트랙 'I Will Always Love You'는 빌보드 차트 14주 연속 1위(약 4,400만장 이상)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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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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