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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0대2로 패했다. 중국은 1무3패, 승점 1점으로 A조 최하위인 6위로 추락했다. 경기 후 가오홍보 감독도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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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는 11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최종예선 4차전을 치렀다. 0대1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이란전 4연패에 빠졌다. 역대 이란 원정 전적도 2무5패가 됐다. 최초 이란 원정 첫 승 꿈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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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패배는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다. 이란전을 치르기 전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말은 "지금까지 경기력은 좋았지만 우리가 득점하지 못했고 막판에 실점을 해서 패했다"였다. 그래서 선수들은 강한 정신력과 끈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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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인정했다. 손흥민(24·토트넘)은 "초반에 경기운영을 못해 선수들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이란전은 항상 쉽지 않기 때문에 자신감이 중요했다. 하지만 의기소침한 플레이를 해 아쉽다"고 했다. 기성용(27·스완지시티)도 "선수들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아쉽지만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했던 것은 우리가 반성해야 한다"며 "이란에 비해 경기 운영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테헤란(이란)=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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