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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상계의 전설인 이규혁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한 스포츠토토 빙상단은 5월 강원도 양양에서 사이클 훈련을 시작으로 두 차례 캐나다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체력과 기술 향상은 물론 경기 기록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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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기대주로 평가 받던 스포츠토토 빙상팀의 노준수를 비롯해, 김한송 윤석중 엄천호도 매 경기마다 각 종목에서 본인의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무서운 상승세로 2016~2017시즌과 평창올림픽을 향한 도전에 기대치를 높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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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엄천호의 기록은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해 1만m와 50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거머쥔 이승훈과 대등한 수준"이라며 엄천호의 기량발전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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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빙상단은 국내에서 마무리 훈련을 소화한 후 26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2016~2017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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