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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공 6개로 3명의 왼손타자를 삼자범퇴로 잡아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했지만 2회부터 5회까지 매회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를 맞았고 투구수가 61개밖에 되지않았지만 위기 상황에서 교체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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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엔 2사 1,2루서 4번 히메네스에게 유격수 내야안타를 내줬지만 2루주자 손주인이 3루를 돌아 홈쪽으로 몇걸음을 뛰었고 이를 본 2루수 서건창이 3루로 던져 협살로 아웃시켜 큰 위기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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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김지수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간 상황에서 다시 마운드에 오른 신재영은 1사후 2번 이천웅과 3번 박용택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2루가 됐고, 4번 히메네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한숨돌리는가 했지만 5번 오지환 타석 때 손 혁 코치가 올라와 박주현으로 교체됐다. 박주현이 오지환에게 볼넷을 허용해 만루가 됐지만 6번 채은성을 유격수앞 땅볼로 처리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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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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