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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리그'는 촉망 받는 여성 선수들이 4강 원데이 토너먼트를 펼친다. 선수 풀이 넓지 않은 국내 여성 격투기 시장에서 실력 있는 선수들을 육성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든다는 목표가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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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퀸즈리그는 다양한 여성 선수 발굴을 위한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대회사는 MAX FC 신인 리그라고 할 수 있는 컨텐더리그를 통해 2명의 선수를 선발하며, 사전 검증 절차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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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퀸즈리그 참가자 4인의 면면을 보면 그야말로 톡톡 튀는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부분 10전 이상 시합경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이슈거리용 선수가 아닌 기본 실력이 바탕이 되는 선수라는 것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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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퀸즈리그 4강 구도는 노르웨이에서 온 '금발의 미시 파이터' 캐롤라인 샌드(29·울산 무에타이신의)와 앳된 얼굴로 불도저 같은 러시를 보여주는 '4차원' 김소율(21·엠파이터짐)이 대결하며, 럭비공 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똑순이' 박성희(21·목포스타)와 청각장애를 극복한 '불굴의 파이터' 최하나(21·군산엑스짐)가 4강전을 치른다. 4인4색이라고 할 정도로 참가 선수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
MAX FC06 대회는 오는 11월12일(토)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오후3시부터 켄텐더리그가 시작되며, 오후 7시부터 메인 리그가 진행된다. IB SPORTS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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