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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는 클래식 직행이 가능한 2위 다툼을 혼전 양상으로 몰고 간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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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23일 오후 1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K리그 챌린지 43라운드에서 부천FC1995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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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최상이다. 지난 19일 안방에서 4위 강원과의 경기에서 귀중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9분 마테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후반에 교체로 들어간 3명 포프(1골), 홍동현(1골-1도움), 이원영(1도움)이 두 골을 합작해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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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단은 최영준 감독의 용병술이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상대에 따른 선수 구성, 흐름을 꿰뚫는 선수 교체와 지략은 상승세의 원동력이다.
챌린지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인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실리축구로 승격을 넘보고 있다. 상대가 조금의 틈만 보일 경우 바그닝요, 루키안을 통한 역습으로 허리를 찌른다. 부산이 올시즌 부천을 만나 고전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부산 올시즌 부천전에서 1무2패로 열세다.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부천전 무승을 깨야 한다.
최영준 감독은 "강원전에서 보여준 의지와 집중력이라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잘 준비해 반드시 승점 3점을 따겠다"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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