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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올 시즌 10억12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25개 대회 출전, 3회 우승, 16차례 톱 10 진입을 통해 쌓은 결과물로 1위 박성현(13억2600만원)과는 3억1000만원 정도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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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의 경쟁자는 생애 첫 메이저 트로피를 안은 김해림(27·롯데)이다. 김해림은 "큰 대회 우승을 바탕으로 남은 시즌과 그 이후에도 많은 우승을 거두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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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대회기간 중 14번 홀과 17번 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각각 기아자동차 K9과 8000만원 상당의 혼마골프 풀세트가 특별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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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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