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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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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을 노렸다. 구자철은 홈에서 열린 9라운드에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호시탐탐 상대 골문을 노리던 구자철은 후반 21분 강력한 슈팅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골망을 흔들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팀은 이번에도 1대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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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 시즌 골이 터지지 않아서 골을 넣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홈에서 의미 있는 골을 넣어서 기쁘다"며 "최선을 다했기에 보람 있게 경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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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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