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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FC서울을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고광민은 한 해가 다르게 급성장하고 있다. 2014년 20경기에 출전하며 본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뒤 2015년 28경기에 나서며 입지를 굳혔다. 기량이 정점에 이른 2016년에는 리그 37라운드를 앞둔 시점에서 31경기에 출전하며 참여하는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FC서울의 당당한 한 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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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리그 우승 경쟁에 마지막 두 경기를 앞둔 한편 FA컵 결승전에서는 수원과 홈 앤드 어웨이 두 경기를 치르게 된다. 고광민은 남은 네 경기를 통해 2016년을 FC서울의 해로 장식할 수 있게 시즌의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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