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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김운용스포츠위원회는 올림픽운동 증진, 한국 스포츠 발전과 스포츠 외교 강화, 태권도 육성과 세계화를 위해 설립했다. 김운용스포츠위원회는 올림픽 글로벌 지도자 육성, 스포츠 외교 및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태권도 지원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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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위원장은 대한체육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을 역임한 한국 스포츠 외교의 역사이자 레전드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시드니올림픽 남북 동시 입장, 2002년 한일월드컵 유치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을 창설한 태권도 수장으로서 태권도의 세계화를 이끌었고, 1994년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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