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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찬동은 기쁨보단 아쉬움이 컸다. 이찬동은 "팀이 잔류를 해서 정말 기뻤다. 끝까지 상화을 봐야되는 순간이 있었지만 37라운드에서 해냈다"며 "동료들이 하나로 뭉쳐 이룬 성과"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올핸 지난 시즌 보다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개인적으로도 성장을 못한 것 같아 아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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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게 웃는 김민혁. 그러나 올시즌 아픔이 있었다. 아버지가 운명을 달리했다. 김민혁은 "지금도 생각이 많이 난다"며 "내가 활약하는 모습을 보셨다면 더 좋아하셨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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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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