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를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공격 삼각편대를 이루는 네이마르의 아버지인 네이마르 시니어는 11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를 원한다"며 "나는 항상 모든 이들에게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려면 1억9000만 유로(약2408억원)의 릴리스 조항에 세금까지 부담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기타 모든 사항들을 더해 4억3000만 유로(약 5450억원)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 시니어는 "아들은 캄프누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네이마르를 향한 오퍼는 아들에게 전달되지 않고 내게 온다. 나는 아들이 원하는 것을 안다"며 "그것은 바르셀로나에 머무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정말 네이마르를 원한다면 아들에게 행복함을 줄 생각을 해야 한다. 만약 네이마르가 금전적 이득만 생각했다면 모두가 알다시피 바르셀로나에 입단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러나 네이마르는 행복을 추구한다. 그리고 동료들과 유대관계를 중시한다"고 설명?다. 또,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 남는 것 이외에 다른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진정으로 행복해 한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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