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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앞세워 사우디의 패스 연결을 차단했다. 하지만 사우디도 일본의 공세에 육탄방어로 맞서면서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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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릴호지치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혼다 게이스케를 투입하면서 추가골을 노렸다. 일본은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전방 압박으로 사우디의 패스를 차단하면서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19분에는 선제골의 주인공인 기요타케가 부상하자 가가와 신지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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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는 후반 45분 추격골을 얻으면서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하지만 막판 찬스가 일본 수비에 막히면서 결국 일본의 1골차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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