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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왼쪽 윙백으로 82분 출전한 그는 남태희의 동점골까지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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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박주호는 "주장 기성용을 중심으로 전반에 1실점했지만 크게 신경쓰지 말자고 거듭 강조했다"면서 "오늘 경기에서는 앞선 선수들이 많이 뛰어주고 압박을 해 준 덕분에 수비수들은 상대적으로 수월했던 것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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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공격 효과를 살려주기 위해 슈틸리케 감독의 지시대로 오버래핑을 자제했다는 박주호는 "짧은 시간 안에 팀을 만들어야 하는 국가대표팀 특성상 개인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처럼 서로 대화를 많이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대화나 모든 부분에서 선수들끼리 잘 대비한 경기였다"면서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도 이런 장점을 살려가겠다고 다짐했다.
상암=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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