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첫 우승컵에 도전하는 최용수 장쑤 쑤닝 감독이 첫 발걸음을 산뜻하게 뗐다.
장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 프로축구의 '절대 1강' 광저우 헝다와의 FA컵 결승 1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났다. 장쑤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광저우의 굴라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너무 이른 시간에 골을 내줘 막다른 골목에 내몰렸지만 다행히 흔들리지 않았다. 더 이상 실점을 허용하지 않은 장쑤는 후반 19분 알렉스 테세이라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FA컵 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로 우승을 가린다. 2차전은 27일 오후 8시 장쑤의 홈에서 열린다. 최 감독은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180분동안 어떤 이변도 일어날 수 있다.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쑤는 홈 이점을 앞세워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