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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에어는 거대한 점프대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급하강 하다 도약해 점프와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의 기술을 겨루는 동계스포츠로, 이번 테스트이벤트에서는 높이 33m, 최대 경사각 40°의 슬로프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며, 출발지점에서 착지지점까지의 높이는 약 49미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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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빅에어 월드컵에는 23개국 156명의 선수단(선수 95, 임원 61)이 참가하며, 남자 56명, 여자 3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미국이 15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출전하고, 캐나다 10명, 핀란드 6명에 이어 한국과 오스트리아, 프랑스, 영국, 노르웨이, 스위스에서 각각 5명의 선수가 최종엔트리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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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경우 소치올림픽 슬로프스타일 동메달리스트인 마크 맥모리스(캐나다·22)와 2015~2016시즌 빅에어 1위 맥스 패롯(캐나다·22), 2015 FIS 세계스노보드선수권대회 빅에어 남자 1위 루페 톤테리(핀란드·24세), 2016 FIS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컵 대회 슬로프스타일 남자 1위 세바스찬 투탕(캐나다·23) 등이 출전해 정상급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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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엔 지난 2월 보광에서 열린 테스트이벤트에 음악감독으로 활약했던 'DJ KOO'로 유명한 구준엽이 또다시 출연, 결승 경기의 흥미와 역동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B-Boy와 치어리더 공연, 힙합 가수와 강원도 응원단, 군악대 등의 다채로운 공연도 열려 대회 분위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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