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6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에 유망주 선수단을 파견한다.
KBO는 오는 25일부터 내다 18일까지 대만 타이주에서 열리는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에 유망주 28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참가시킨다. 대만프로야구사무국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로 3회째이며, KBO 연합팀을 비롯해 대만연합팀, 대만 국가대표 상비군, 유럽 대표팀, 일본 연합팀 2팀 등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각 팀이 리그전으로 팀 당 15경기씩 총 45경기를 치른다. 이후 정규리그 승률에 따라 결승전, 준결승전, 5, 6위 결정전이 열린다.
한국은 경찰야구단 위주로 선수단이 꾸려졌다. 경찰 유승안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팀을 이끈다. 코치 6명도 모두 경찰 소속이다. 경찰 19명 선수 외에 프로야구 9개 구단에서 각 1명씩의 유망주가 더해졌다. 10개 구단 중 롯데 자이언츠만 참가 선수가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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