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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은 바이에른 뮌헨의 몫이었다. 로스토프의 밀집수비를 상대로 공세를 퍼붓던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35분 더글라스 코스타가 첫 골을 넣었다. 전반 종료 직전 로스토프의 만회골이 터졌다. 전반 43분 아즈문이 바이에른 뮌헨의 실수를 틈타 제롬 보아텡까지 제치며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들어 로스토프의 저력이 시작됐다. 후반 5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후안 베르나가 2분만에 다시 동점골을 넣었지만 21분 로스토프의 크리스티안 노보아가 프리킥으로 다시 리드를 잡는 골을 성공시켰다. 로스토프는 막판 상대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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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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