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상무 야구단이 2017년도 정기 국군대표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상무는 24일 최종 합격자 18명 명단을 밝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투수 9명, 포수 2명, 내야수 4명, 외야수 3명이 최종 합격했다. 해당 선수들은 다음달 12일 오후 2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중에는 두산이 윤명준 허준혁 최용제 강동연까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kt(김민수 문상철 김민혁)와 KIA(황대인 전상현 이준영)가 3명으로 뒤를 이었다. SK는 박민호와 조영우, 한화는 장운호와 송창현, NC는 최승민, 강민국까지 2명씩 최종 합격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김준태)와 삼성(박계범)은 각각 1명씩 상무 입대를 확정지었다. 넥센과 LG는 합격자가 없다.
한편 서류 합격자 32명 중 중 LG 안익훈, 롯데 김대륙, KIA 박찬호-고영우 등이 최종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2017년도 정기 국군대표 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자
투수 : 김민수(kt) 이준영(KIA) 전상현(KIA) 송창현(한화) 강동연(두산) 허준혁(두산) 윤명준(두산) 박민호(SK) 조영우(SK)
포수 : 최용제(두산) 김준태(롯데)
내야수 : 문상철(kt) 황대인(KIA) 박계범(삼성) 강민국(NC)
외야수 : 장운호(한화) 최승민(NC) 김민혁(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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