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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의 한 측근은 스포츠조선에 "홍콩의 한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와 오랜 기간 비스트 독자회사 설립에 대해 논의해 왔다"며 "A씨 회사의 소속배우이기도 한 중화권 스타 고천락도 비스트의 회사설립에 투자하는 등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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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사에는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스태프가 다수 포진돼 있는 만큼 비스트의 중화권 활동은 당연시된다. 현재 팀명 비스트의 사용여부를 놓고 고민 중인 멤버들은 우선 개별 활동에 집중하면서 해외로 무대를 넓게 펼치게 됐다. 여전히 비스트가 팀명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큐브가 비스트란 팀명에 대한 국내 상표권과 이들의 발표곡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 멤버들이 관련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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