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는 29일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의 후원 지원을 촉구 및 권유하는 결의안을 전원 명의로 채택했다.
이날 특위에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그 결과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의 관심과 후원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에는 정부부처의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조직위원회의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후원 참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특위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경제·문화·과학기술 등을 포괄하는 종합 대회다. 특히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올림픽 개최를 위한 비용 조달 등 필수적 역할을 수행하는 금융기관의 후원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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