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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거듭할수록 허준재(이민호 분)를 향한 인어 심청(전지현 분)의 사랑이 커져가고 있다. 6회 에필로그에서 청은 교통사고에 대해 사과하려는 허치현(이지훈 분)과 만난다. 청은 치현이 준재와 가족이라는 말을 듣고 병실에서 본 드라마를 떠올린다. 치현이 자신과 준재를 떼어놓으려는 줄로 오해한 청은 "나 허준재랑 못 헤어져요. 허준재 가족! 나 허준재 사랑해!"라고 치현에게 돌직구 멘트를 투척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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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청은 준재와 잠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듯 잠자는 준재를 몰래 쳐다보기도 한다. 청은 다락방에서 내려다보는 자신의 모습에 준재가 놀라자 "나 신경 쓰지 마. 난 그냥 니 얼굴 보고 싶어서~"라고 말한 뒤, 집에 준재와 단둘이 있다는 사실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 솔직함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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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준재에 대한 청의 사랑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순수하고 해맑은 눈빛으로 준재를 바라보며 무한한 사랑을 쏟아내고 있는 청이 '직진청'이라는 별명처럼 앞으로 어떤 청정 사랑 고백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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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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