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27·인천시청)이 캐나다 윈저쇼트코스세계선수권 남자자유형 400m 예선에서 전체 2위로 가볍게 결선에 올랐다.
박태환은 7일 새벽(한국시각) 캐나다 윈저 에서 펼쳐진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세계선수권 남자자유형 400m에서 3분38초47의 기록으로 전체 73명의 선수 가운데 2위로 결선에 올랐다. 1위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그라시스니크의 기록 3분38초40에 0.07초 뒤진 호기록이다. 지난달 일본 도쿄아시아선수권 4관왕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박태환은 7일 오전 치러질 결선 레이스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2006년 상하이 대회 이후 10년만에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쇼트코스세계선수권에 나선 박태환은 자유형 100m, 200m, 400m, 1500m 등 4종목에 출전 신청을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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