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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전반 초반부터 거세게 디나모 자그레브를 압박했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수비라인을 내린 채 역습을 도모했다. 골이 나오지 않자 유벤투스가 다급해졌다. 전반 15분 이과인이 거친 플레이로 경고를 받기도 했다. 전반 40분엔 아크 정면 부근에서 시도한 프야니치의 프리킥이 디나모 자그레브 골대를 때리기도 했다. 결국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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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모 자그레브가 추격을 시도했지만 유벤투스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28분 프야니치가 올린 코너킥을 루가니가 헤딩으로 틀어서 디나모 자그레브 골망을 갈랐다. 경기는 2대0 유벤투스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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