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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초강세가 이어졌다. 조별리그에 나선 4팀(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이 모두 16강에 올랐다. 프리메라리가는 3시즌 연속 유럽챔피언을 배출해 왔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 2014~2015시즌 바르셀로나, 2013~2014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컵을 안았다. 프리메라리가는 5시즌 연속으로 3팀 이상을 16강에 올려놓으며 명실상부 최강 리그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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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UCL 조별리그의 또 다른 특징은 최강 2위그룹의 탄생이다. '디펜딩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파리생제르맹, 맨시티, 바이에른 뮌헨 등이 2위로 16강을 통과했다. 16강전은 각 조 1위가 시드 배정을 받은 뒤 추첨에 따라 다른 조 2위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바르셀로나-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레알 마드리드 등 결승급 대진이 줄줄이 성사될 가능성이 열렸다. 16강 추첨은 오는 1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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